[미국 ETF] SCHD, DGRO

1. SCHD (Schwab U.S. Dividend Equity ETF)

• 운용사: Charles Schwab
• 주요 목적: 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약간의 자본 성장
• 투자 전략:
  • 미국 대형주 중 높은 배당 수익률과 재무 안정성을 가진 기업에 투자.
  • 종목 선정 시 10년 이상의 배당 지급 기록, 높은 배당 수익률, 그리고 재무 건전성을 기준으로 삼음.
• 지수: 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 추종
• 주요 섹터: 금융, 소비재, 산업재
• 경비율: 0.06% (매우 낮음)
• 장점:
  • 꾸준한 배당 성과.
  • 대형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 성격.
  • 낮은 운용 비용.
• 단점:
  • 배당 중심이라 성장주는 상대적으로 적음.
  • 섹터 집중도가 높아 다각화가 제한적일 수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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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DGRO (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)

• 운용사: iShares (BlackRock)
• 주요 목적: 배당 성장에 초점을 맞춰 안정성과 성장성을 함께 추구
• 투자 전략:
  • 배당을 지급하는 미국 대형주와 중형주를 대상으로 배당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.
  • 최근 5년간의 배당 성장 기록과 배당 지급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종목 선정.
• 지수: Morningstar US Dividend Growth Index 추종
• 주요 섹터: 헬스케어, 기술, 금융
• 경비율: 0.08% (낮음)
• 장점:
  • 배당 성장성 있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 구성.
  • 성장 섹터(예: 기술주)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장기 성장 가능성이 큼.
  • 다각화된 섹터 분포.
• 단점:
  • 배당 수익률은 SCHD보다 낮은 편.
  • 성장성을 우선으로 하기에 약간 더 높은 리스크를 수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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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주요 비교

항목	SCHD	DGRO
운용사	Charles Schwab	BlackRock (iShares)
운용 목적	안정적인 배당과 소득	배당 성장과 자본 성장
운용수수료(TER)	0.06%	0.08%
자산규모(AUM)	$400억 이상	$200억 이상
배당수익률	약 3.39%	약 2.35%
최근 5년 배당성장률	연평균 약 14%	연평균 약 4~14%
투자 섹터	금융, 소비재 중심	기술, 헬스케어, 금융 등 다각화
주요 보유 종목	메르크(Merck & Co.), IBM, 홈디포(The Home Depot), 텍사스 인스트루먼트(Texas Instruments) 등	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, 애플(Apple), 존슨앤드존슨(Johnson & Johnson), JP모건 체이스(JP Morgan Chase) 등
지수 추종 방식	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	Morningstar U.S. Dividend Growth Index
리스크	낮음	중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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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추천 포인트

• 안정적인 수익과 꾸준한 배당을 원한다면 → SCHD
• 장기적인 배당 성장과 성장 잠재력을 원한다면 → DGRO